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상주다례원 회원 21명과 함께 핸즈온 자원봉사 프로그램 `함께해요! 따뜻한 목도리 만들기`를 실시했다.
핸즈온 자원봉사활동은 매월 테마를 설정해 실시하며 자원봉사프로그램에 참여한 단체가 생필품 등을 만들면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그 결과물을 어려운 이웃 등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상주다례원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한땀 한땀 정성들여 바느질한 목도리는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21명의 재가장애인에게 전달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핸즈온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https://wsinnari.sangju.go.kr) 통해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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