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복지’ 추구를 위해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이 군ㆍ읍ㆍ면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사 등 95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업무연찬회’를 개최 하므로써 년초부터 군민의 건강 챙기기에 빠른 발걸음을 보이고 있다. 이번 업무회는 급변하는 주민서비스의 수요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실무자 전문성 함양과, 다양한 사회복지업무 관련 실무 및 정보에 대한 공유로 복지 민원 처리 능력 제고를 중점으로 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사회복지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더 많은 소외계층에 직접 다가가는 업무 추진과 질 좋은 복지행정서비스로 주민들에게 더 큰 만족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과 꾸준한 업무 혁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2013년 7월 희망지원과를 신설해 민간자원발굴에 집중 투자하여 서비스 제공 분야를 다양화하고, 기부문화 확산 및 정착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관내 어려운계층 등 복지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를 통해 실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이 빠른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차상위 계층의 빈곤전락 예방과 아동이 처한 경제상황과 관계없이 꿈과 희망으로 미래를 가꾸어 갈 수 있도록, 민ㆍ관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체감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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