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신청 접수
대구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국제원산지정보원과 공동으로 오는 26일~ 28일까지 지역 수출입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원산지관리사 자격 취득 지원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지원교육은 FTA 협정별 원산지결정기준, 관세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FTA 무역환경에서 기업의 관세특혜 및 이윤 극대화를 전략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FTA 핵심인력인 원산지관리사는 국가공인자격으로 국제원산지정보원이 주관하는 상기 교육을 이수해야만 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본 교육 과정은 FTA협정 및 법령, 수출입통관 실무, 품목분류 실무, 원산지결정기준으로 구성되며, 1인당 280,000원이 소요되는 유료교육이다.
대구지역에 소재한 업체에 한해 교육비 230,000원이 지원되며 참가 업체의 부담금은 1인당 50,000원이다.
교육 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dcci.or.kr) 공지사항(1032번, 원산지관리사 자격 취득 지원교육 안내)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참가자의 재직증명서와 함께 팩스(053-222-3120)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신청기한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선착순(40명) 마감한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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