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가 1년여 만인 이달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지난해 1월 네 번째 미니앨범 ‘리:블루’(Re:BLUE)를 발표하고 월드투어와 개별 활동을 펼친 씨엔블루는 이달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구체적인 컴백 날짜는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컴백 타이틀곡은 보컬 정용화가 작곡한 곡으로 멤버들은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앨범 타이틀곡 ‘아임 소리’(I`m Sorry)도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은 아시아 차트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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