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이 숙원사업으로 추진했던 기숙형 거점중학교인 (가칭)청량중학교가 최근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사에서 최종 확정돼 경북교육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 최종 확정된 청량중학교는 인접 4개면의 중학교를 통합한 명호면에 6학급 규모(부지 2만3304㎡, 연면적 9225㎡)에 212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건립된다. 앞으로 예산확보, 부지매입, 교육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통해 완공되면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나아가 봉화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시박 교육장은 “최고의 교육환경과 여건을 조성해 봉화교육이 더 나아가 경북교육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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