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의 ‘용성 육동, 남천 맥반석’미나리는 지하 암반수로 재배한 친환경 봄 미나리(kg당 9천원)로 맛과 향, 품질이 뛰어나 도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인 재배기술 전파와 작목반원들의 다양한 생산기술을 활용해 예년보다 20 여일 빠른 지난 1월 20일~4월 중순까지 약 120톤 정도 생산될 계획이다.
또한 연간 11억원의 고소득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현재 22농가에 7.3ha 재배단지로 형성해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에서도 벤치마킹 하고자 하는 농가가 증가해 이 지역의 특산물 명소로 기대된다.
이에 경산시는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고 있는 우수농산물 소득지원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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