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4일 ‘제7기 구미미래디자인팀’을 구성하고 회원 간담회를 가졌다. 제7기 구미미래디자인팀은 31명의 팀원으로 전 부서에서 구미 발전과 명품도시 구미 건설에 앞장 설 6급~9급 다양한 직급과 직렬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팀 운영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행정, 산업경제, 문화복지, 도시환경 등 4개 분야로 세분화해 운영되며 자료 수집과 토론을 통해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국내외 벤치마킹 등 연구 활동을 통해 정책을 개발 시정에 접목하게 된다. 구미미래디자인팀은 지난 2001년 처음 구성된 후 지금까지 모두 273건의 시책을 발굴해 시정에 접목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미래디자인팀이 구미의 발전을 위해 현재와 미래의 구미를 함께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시민의 요구나 개선사항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해 구미공단의 제2도약과 구미 르네상스를 활짝 펼쳐 줄 주인공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신영길기자 siny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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