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오는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중제 골프장 18홀 조성ㆍ운영을 위한 민간사업 시행자를 공모하고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는 선남면 관화리 산 33-1번지 군유지 일원에 군관리계획상 체육시설로 용도 변경됨에 따라 현재 민간사업시행자를 공모중에 있다. 향후 추진일정은 사업 참가의향서 및 신청서접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발표등 행정절차를 거쳐 결정된다. 민간사업시행자 공모 자격기준은 공모공고일 기준 자본총계가 50억원 이상인 법인으로 사업신청서 평가는 사업수행능력과 관리운영계획으로 상대평가를 실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추진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선남면 군유지 일원에 골프장이 조성될 시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앞당길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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