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영 전 국회의원이 4일 대구시장 예비후보 등록 후 가장 먼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치렀다. 또한 ‘운수종사가 행복한 대구’라는 콘셉트에 맞게 약 100명의 모범택시기사가 오전부터 인근 교통정리 봉사에 나서는 등 택시, 버스, 화물차, 렌터카 등 대구 운수업계에서 수백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9명의 현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및 구의원, 새누리당 대구시당 관계자, 종교계 인사와 지지자 등 1,000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으며 주호영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유승민, 조원진, 윤재욱, 김희국, 김상훈, 홍지만, 류성걸(이상 대구), 이한성(문경ㆍ예천) 등 9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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