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전 국회의원이 대구시장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3GO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첫날 행보를 이어갔다. 3GO 프로젝트란? ‘기리GO(고), 보듬GO(고), 품GO(고)’의 축약형이다. 배영식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8시 앞산 충혼탑에서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고 이어 오전 10시에는 북구 칠성동 대구역 인근 쪽방촌을 찾아 소외계층들의 아프고 상처난 마음을 보듬고 민생현장에서 소외계층의 애로사항과 정책에 반영할 사항들을 허심탄회하게 들었다. 배영식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첫 행보를 소외계층과 시민들 곁에서 보냈다”며 “40년 경제전문가로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소외계층에 희망사다리를 놓고,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명품창조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기필코 성공하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배 예비후보는 5일 오전 10시30분부터 북비산네거리 천사의집 무료급식소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12일 오후 2시 노보텔에서는 ‘경제를 談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준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