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4일 오전 대구시 선관위를 찾아 대구시장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권 후보는 “대구를 창조경제수도와 창조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대구 경제를 재건하겠다”고, 말하고 이를 통해 임기중 50만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일자리 시장’ 과 창의적 교육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하고 이를 실현하는데 목숨걸고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충혼탑을 방문, 헌화하고 선현의 깊은 뜻을 기리며 자신의 출마의지를 다졌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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