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이 올해 31억원을 들여 농로포장 등 농업기반시설 조기 확충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농업생산기반조성사업은 농업 생산력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구청은 16억원을 투입해 농로포장 7곳, 용배수로설치 15곳, 암반관정 3곳, 저수지 1곳, 기타 3곳을 설치해 농업기반시설을 지속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장기면 수성~두원지구외 7개 지구에 15억원을 집중 투자해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기반시설확충사업 37곳의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2월중 착공해 영농기 전까지 사업을 완공할 계획이다. 방진모 남구청장은 “본격적인 영농기 전에 사업을 모든 사업을 완료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동시에 예산의 균형 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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