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은 이달 첫 업무를 ‘안전’으로 시작하고 2014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북구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및 산불예방교육에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참여자, 수로원, 산불진화대원, 구청 직원 등 여러 분야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빙하여 사업장 마다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특히, 평소 산림사업 현장에서 작업 종류별 안전사고 사례, 벌목방법, 응급상황 발생시 조치요령, 안전 보호구 착용요령, 산불예방과 조기 진화 등 ‘안전’에 대해 교육이 집중됐다. 북구청 관계자는 “산림자원 조성과 이를 통한 저소득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좋은 취지에 맞게 교육과 현장에서의 평소 각자 부단한 주의로 모든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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