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은 별도 기준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0억7천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포스코켐텍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천394억6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3억원으로 17.5% 줄었다.
이는 지속되고 있는 국?내외 철강경기의 침체가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관련 포스코켐텍 관계자는 “당분간은 철강경기의 침체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올해 목표로한 영업이익 전망치(740억원)달성도 불투명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철강경기가 회복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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