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가, 공동주택 관계자 피난시설에 안전관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경산소방서는 최근 공동주택 화재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인명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최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관계자 소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부산의 한 아파트 화재 시 피난시설을 제대로 알지 못해 일가족 4명이 사망하는 등 피난시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관계인 45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대피 공간 등에 대한 관리주체 안전점검, 세대간 설치된 경량칸막이 설치목적?이용방법 및 관리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한편 이번 교육을 통해 유사한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 각 세대를 대상으로 대국민 홍보강화에 다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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