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동해면은 해병대상륙지원단과 동해면 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도구1리 하천부근 및 상습투기지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동해면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관·군 합동으로 해병대 동문 인근 하천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청소차량 3대 분량 약 15톤정도를 일제 수거했다.
정기석 동해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동해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 자생단체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불법으로 환경을 오염하지 않토록 지도와 단속을 병행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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