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지방 선거를 앞두고 구미시장 선거를 천명한 이재웅 전 경북도지사 비서실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전통시장과 농산물 도매시장, 개인택시 조합과 기업을 방문하는 등 `민생 속 소통 투어`를 실시하며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22일을 시작으로 민생투어에 나선 이 전 도지사 비서실장은 시민과 근로자, 농민과 자영업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민생투어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김관용 경북도 지사의 구미지역 전통시장과 기업방문 등 민생투어 행사에 편승해 택시업계, LG디스플레이, 도레이 첨단소재 등 구미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근로현장을 방문하는 모든 일정을 김 지사와 함께 소화했다.
한편 이재웅 전 경북도지사 비서실장은 "지금까지 전 경주 부시장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해 왔으나 전 경북도지사 비서실장으로 공식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며 "민생투어를 계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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