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나흘 간의 설 명절 연휴동안 ‘포항운하’ 일대에서는 널뛰기와 제기차기, 굴렁쇠, 윷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을 비롯 다양하고 풍성한 부대행사가 펼쳐져 포항시민을 비롯한 관광객 10만여명이 연일 장사진을 이뤘다. 시범 운항하는 리버크루즈선을 타기 위해 귀성객과 관광객 등 연일 1,000여명이 몰려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장상휘기자 jangs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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