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장, `설 연휴 현장 직원들` 찾아 격려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이 지난달 31일 제철소 현장을 방문해 설 연휴에도 철강제품 생산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포항제철소는 용광로 가동을 중단할 수 없는 제철소 특성상 이번 설 연휴에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3,000여명의 직원들이 교대로 출근해 정상근무를 실시했다. 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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