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일본의 독도 관련 역사 왜곡에 맞서 독도 교육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교육부는 독도 교육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열고 지난 2011년부터 일선 학교에 보급해 온 ‘독도 학습 부교재’를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개정해 오는 5월쯤 200만부를 일선 학교에 배포하기로 했다. 또한 교사들로 이뤄진 ‘독도교육 실천연구회’ 모임을 지난해 5개 교육청에서 17개 시ㆍ도교육청 전체로 확대, 이 연구회 활동에 1억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는 8월에는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독도 탐방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앞으로 독도 교육을 특별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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