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8일 초ㆍ중등 교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교육 중심 수업 강화 연수회를 가졌다.
인성 교육 강화는 대통령 공약 사항 일뿐만 아니라 지난 2009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로서 더불어 살 줄 아는 인재를 양성하는 우리 교육의 본질이자 궁극적 목표다.
이날 연수회에는 이규호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위기의 교육, 아이들이 곧 희망이고 에너지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한 ‘융합인재 교육의 이해와 적용’, ‘핵심 성취기준 활용 방안’ 등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가 이뤄졌다.
김동락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행복한 청도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일상의 교육활동에서 인성교육이 이뤄져야 하며 화랑정신과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인 청도에서 그 정신을 이어 받아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교육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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