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복음의 집을 비롯한 8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상주 일품쌀, 과일 등 3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평소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아울러 상주시의회에서는 매년 설날과 추석, 연말연시를 맞이해 불우이웃을 돕거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규 상주시의회 의장은 "주위에 소외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상주시의회가 수시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따듯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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