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새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식료품과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며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애훈장애인복지시설, 영남정신요양원, 성민원 등 장애인·노인·아동시설과 정신요양·사회복귀·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32곳를 방문해 시설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했으며 저소득 복지소외계층 1230세대에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김천시 관내 기관단체, 기업체와 김천시청 각 실과소 및 읍면동에서도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외롭고 힘겹게 살아가는 소외 계층을 위해 연말연시 자체적으로 위문과 나눔 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의 따뜻함을 더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2014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연말연시 성금 모금기간동안 각계각층에서 보여주신 적극적인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이번 설명절도 주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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