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대학에서 취업 등에서 각종 마일리지를 쌓은 덕분에 해외기업문화 탐방을 떠날 수 있게 됐습니다”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가 학생 스스로 취업과 자기계발에 노력해온 학생 10명을 선발해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들을 탐방하는 `휴먼케어 해외기업문화 탐방’발대식을 28일 대학 본관에서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간호학과 김재림씨(3학년ㆍ여) 등 학생 10명은 다음달 3일 1주일 일정으로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 구글ㆍ시스코 등 글로벌 기업 방문과 각종 창업 특강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들은 수성대학교가 학생들의 자기계발과 취업, 창업 열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휴먼케어 경력개발시스템’에 따라 일정한 마일리지를 적립한 학생들이다.
수성대 김선순총장은 “해외기업문화탐방은 지난 1년동안 대학 생활은 물론 자기계발에 정말 열심히 노력한 우리 대학 학생들의 땀방울 결과다”며,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통해 스스로 자기계발은 물론 이를 통해 취업과 창업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휴먼케어 경력개발시스템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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