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경북본부 사회봉사단(단장 박원형)은 지역 국회위원들과 합동으로 설 명절을 맞이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8일과 29일 양일간 노사합동 이웃사랑 실천 봉사활동을 시행한다. 28일 가진 봉사활동에서 박원형 본부장, 신동진‧이선주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노사간부 30여 명은 서상기 국회의원과 함께 대구시 북구에 소재한 성보재활원에서 무료급식과 식사보조, 시설 청소, LED 전구 교체 및 노후 전기설비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 한전 대경본부 임직원은 재래시장인 칠성시장을 방문해 물품 구매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종팔기자 leejp88@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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