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독도학교 교육에 참가할 초ㆍ중학교를 선착순 모집한다.
기념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독도가 우리 땅인 증거를 살펴보고 독도 자연에 대해 다양한 교구재를 활용한 탐구 및 독도 식물심기 등으로 구성되고 교육은 학교 급별에 따라 수준별로 진행된다.
지난해 2월 28일 개교한 독도학교는 초등단체나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가족캠프, 독도 답사, 시범교육 등 8000여 명에게 관련 교육을 제공했다.
올해는 기존 프로그램 이외에도 중학교 단체교육, 교원연수를 실시해 학교 현장에서 독도관련 교육을 강화ㆍ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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