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설을 맞아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의 저소득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저소득 복지대상자 810세대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문금을 세대당 7만원씩,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위탁아동,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는 지역농산품인 쌀 687포를 전달, 사회복지시설에는 소고기, 의류ㆍ상품권 등을 전달해 총 8058만4천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총 1681세대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군청의 각 실과소에서도 복지사각지대 결연대상 39세대에 백미, 라면,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희망과 격려를 전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같은 위문 활동이 소외계층을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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