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 소속의 공무원 100여 명이 24일 대구 북구 팔달신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권위축과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에서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교육감,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간부진과 직원 등 100여 명이 설 명절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김일원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과 지역교육청, 직속기관 직원들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5천여 만원 어치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종팔기자 leejp88@ksmnews.co.kr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