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경북본부 경산전력지사(지사장 김재준)는 지난 23일 무재해·무고장 1,000일 달성해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박원형 대구경북본부장과 이선주 전력노조 대구전력지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고장·무재해 달성 경과보고와 노사합동 결의, 협력업체 감사패증정 및 청렴실천서약서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지난 15일 기준으로 무재해, 무고장 1,000일 달성을 축하하고, 2,000일을 목표로 새로운 각오도 다졌다. 박원형 본부장은 "무재해·무고장 1000일 달성을 위해 항상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고장예방을 위해 애써준 경산전력지사 직원들과 협력회사 임직원 모두의 노고를 치하하며, 경산전력지사가 다음 목표인 2,000일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재해·무고장 사업장으로서의 선도적 역할 수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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