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3일 고병원성 AI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 대책을 위해 2014년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가축방역 담당공무원 및 생산자단체장들이 참석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및 발생을 방지하고 청정 청도를 지키기 위해 심도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전용환 부군수는 “고병원성 AI가 전북 지역에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가금농장 뿐만 아니라 모든 축산농가가 합심해 차단방역, 예찰강화, 소독실시 등으로 이번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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