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첨단과학 시대이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첨단이 사람의 건강증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더불어 첨단의 원천 기술이 시장에서 제자리를 잡아야만 그 지역의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이게 우리가 바라는 대로 가야만 원천기술이 더욱 더 발전한다. 그래서 원천기술을 적용한 갖가지의 물품이 쏟아지는 것이 요즘의 추세이다. 이 같은 추세를 따라잡지 못한다면 단박에 시대에 뒤떨어지고 만다. 그래서 이를 우리가 바라는 대로 성취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를 위해 포항테크노파크 바이오정보지원센터가 지역 바이오산업 및 관련 산업 육성의 주체로서 역할 강화에 나섰다. 바이오가 우리의 생활에 그 어떤 영향을 제대로 주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일상생활의 삶의 질도 높아지게 된다.
포항TP 바이오정보지원센터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인 ‘지역 코스메틱 기업의 글로벌 사업화’ 과제를 수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지역특산물인 가시오가피 추출물을 함유한 하이드로겔 마스크 팩 시제품을 개발했다. 새로운 제품을 개발했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의 점유율을 높였다는 말이다. 또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말이기도 하다. 더하여 지역의 경기활성화에 기여했다는 뜻이다. 바이오정보지원센터가 개발한 제품이 국내 및 해외 수출을 위한 유통망도 구축했다. 따라서 지역기업 및 (사)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와 연계한 네트워크를 올해는 더욱 확대시킨다. 바이오가 지역에만 닫혀있지 않고 세계로 뻗었다는 것으로 평가한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지원하는 ‘지역특산물 고부가가치화사업’으로써 부추를 비롯한 소나무잔나비재생버섯, 가시오가피 등 지역 특산물을 소재로 한 효능검증, 신소재 및 시제품 개발로 특산물의 고부가가치화에도 나선다는 방침도 세웠다. 센터가 이 사업으로써 지난해 11월 부추즙, 부추건빵을 생산 및 판매하는 지역기업인 ㈜친정애 농업회사법인에 부추를 사용한 수용성 고형차 제조기술을 이전했었다. 기존의 제품에 바이오를 적용하여 신제품을 개발한 좋은 사례이다. 제품의 다양화가 되었다. 다양화가 새 시장을 개척했다고 여긴다.
이 밖에 현재 시판하고 있는 ‘영일만 친구’ 막걸리 개발에도 포항시 및 포스텍이 공동 참여했다. 앞으로 상표권과 디자인권에다 개발기술까지 지역기업에 이전할 예정이다. 지역기업의 발전이다. 발전도 역시 시장개척이다.
앞으로도 바이오정보지원센터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얻은 신기술을 지역기업에 이전한다. 바이오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시대의 발걸음에 바이오가 뒷받침한다는 것은 시장개척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바이오정보지원센터에 따르면 포스텍을 비롯한 바이오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원천기술을 기업이 현장에서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시키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그리고 지역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허브 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기술의 시장화이다. 포항시 경제산업국장은 센터가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연구 인력을 보유한 효능검증기관으로써 R&D기관과 연계 협력한다. 또한 지역 바이오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위 같은 말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을 따라 잡으려면, 연구개발에 드는 예산도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더하여 미래의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인재도 현재 발굴하여 양성해야 한다. 투자와 인재발굴이 미래로 지향할 때에 우리가 바라는 만큼 미래의 창조경제 바이오가 된다. 비례적으로 시장개척도 우리의 것이 된다. 이때부터 지역을 벗어나 세계로 시장이 뻗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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