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삼판서 고택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새롭게 배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판서 고택은 고려말부터 조선 초기까지 세분의 판서가 연이어 살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첫 주인은 고려 공민왕 때 형부상서를 지낸 `정운경` 그리고 사위인 공조판서 `황유정` 그리고 황유정의 외손자 `김담`이 살았던 고택이다. 또한 이 고택은 영주가 낳은 대표 선비이며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이 유년기를 보낸 곳이기도 하다. 삼판서 고택은 최근 인기 절정을 구가하는 대하드라마 `정도전`을 통해 소개되면서 명소로 급부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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