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과학꿈나무에 젊은 꿈 키우겠다”

LG경북협의회는 지난 22일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과 함께 부산 LG사이언스홀을 방문해 `LG와 함께하는 Fun & Fun 과학교실`을 가졌다. 이날 구미지역 LG 이노텍 임직원 봉사단이 아동들의 일일 보호자가 돼 과학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했다. LG경북협의회는 지난해부터 매년 2회씩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LG와 함께하는 Fun & Fun 과학교실을 운영해 아동들의 꿈을 후원하고 있다. 부산 LG사이언스 홀은 국내 최초 지방에 세워진 사립 과학관으로 다양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동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박정한 부산 LG사이언스홀 관장은 "LG사이언스홀은 앞으로도 미래 과학 꿈나무들을 위해 의미있는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젊은 꿈을 키우는 LG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최선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지역친화기업 LG는 지역 아동들의 올바른 자아성립과 바른 성장을 위해 재능기부사업 및 후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 며 "미래의 버팀목이 될 지역 아동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