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내 공예업체를 대상으로 인턴사원 채용시 인건비를 지원 재정 및 인력난 해소와 공예분야 관련 미 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예업체 인턴사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공예업체 인턴사원 지원사업은 경북도의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매월 100만원(도비 71만8천원, 업체부담 28만2천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공예업체는 도내 공예업체 중 사업자등록을 한 업체로 인력이 필요하나 경제적 부담으로 고용이 어려운 영세공예 업체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한다. 지원 희망 공예업체와 인턴사원으로 근무 희망자는 경북도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공예업체는 오는 29일까지 경북도 문화예술과(053-950-3981)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인턴사원 희망자는 오는 2월 5일부터 13일까지 접수된 공예업체 중에서 원하는 업체를 지정해 경북도 문화예술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김남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추진 도내 190개 업체에 193명의 인턴사원이 지원 지역공예업체와 도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며 “올해도 지역의 공예업체와 일자리를 원하는 도민들의 참여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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