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관광진흥과는 지난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한국관광클럽 정기총회에 참석해 국내 관광여행사대표 및 관광전문 언론 관계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포항운하와 영일대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관광진흥과는 이 자리에서 포항운하와 영일대를 비롯 포항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과메기 시식회도 열려 포항시 먹거리와 지역 특산물에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영철 관광진흥과장은 “포항운하와 영일대가 포항관광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설명회 개최 등 지속적인 포항관광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상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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