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에서의 400번째 경기 출전을 자축했다. 메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시우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13-2014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레반테를 맞아 도움 3개를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1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8분 상대 자책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메시와 크리스티안 테요(23)가 경기를 뒤흔들었다. 메시는 후반 15분, 36분, 41분에 테요에게 잇달아 패스를 연결해 그의 해트트릭을 도우며 팀의 완벽한 역전승을 끌어냈다. 이 경기는 메시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나선 400번째 경기였다. 2004년 10월 16일 에스파뇰을 상대로 구단 역사상 최연소 데뷔전을 치른 후 10년 만이다. 메시의 400경기 출장은 바르셀로나 구단 역대 10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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