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의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에 참여하는 등 전통시장 장보기에 앞장서고 있다. 의원들은 1인당 10만원에 상당하는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구입한 상품권을 이용해 차례용품 구입 등 설맞이 장보기를 지역상권의 중심인 전통시장에서 할 수 있도록 솔선함으로써 침체되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번 설날 장보기를 전통시장을 이용하자는 취지에서 32명의 모든 의원들이 적극 동참했다”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성재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