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신임 경북지원장에 윤영렬 전 강원지원장(사진)이 임명됐다. 신임 윤 지원장은 “국가인증농산물의 안전성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해 인증기관 및 생산단계의 지도 점검을 강화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우수한 농식품이 소비자들에게 공급되도록 노력하고, 현 정부가 규정한 4대악 척결의 최우선 과제인 ‘부정ㆍ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품목별ㆍ취약시기별 정기단속을 실시하고, 수입급증시기, 국내 가격 불안정, 식품 안전사고 발생 등 사회ㆍ경제적 파급이 우려되는 경우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등 소비자가 원산지를 믿고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2014년부터는 농업경영체등록 정보를 확대, 개편해 통합D/B를 구축, 농업경영체등록 신청서와 직불제 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추진, 사업관리의 효율화 및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임 윤 지원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배우자와 1남1녀의 가족을 두고 있으며, 안계종고와 한양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 강원 지원장 등 조직내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파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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