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충현)은 (재)동구문화재단과 최근 아양아트센터 웨딩홀에서 `꿈, 희망, 행복을 가꾸는 대구동부교육’ 비전 구현 달성을 위한 문화ㆍ예술교육 지원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동부교육지원청과 (재)동구문화재단은 진취적이고 개방적이며 따뜻한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 문화ㆍ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교육기부 네트워크 형성 등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재)동구문화재단에서는 청소년 문화, 예술 프로그램 제공,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학교 학예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 제공으로 인성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학교 인성교육에 지역사회의 참여, 인적, 물적 자원 제공 등 교육기부 네트워크를 통한 인성교육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종팔기자
leejp88@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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