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설을 맞아 외부고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죽도시장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 환경정비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간 이용객이 적은 오전시간 대에 진행됐다. 공단은 매년 명절이면 고향을 찾은 귀향객과 일반 관광객으로 분비는 죽도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을 중점으로 죽도어시장, 칠성천복개, 오거리, 동빈 부두 주차장을 위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특히 공공시설팀 공영주차장 관리직원 30여명은 쓰레기 수거는 물론 바닥청소, 카스토퍼 정비 등을 실시해 누구나 찾고 싶은 거리를 만드는데 큰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시설관리공단에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에게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설날에는 시내 모든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출 향민과 시민들에게 훈훈한 설맞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