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소나무 고사목에 산란·잠입하고 있는 4월 말까지 훈증, 파쇄, 소각 등의 방제 방법으로 개체수를 90%이상 줄인다는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9억8900만 원으로 고사목제거 3만5000본, 항공방제 6회, 예방나무주사 50㏊ 등의 방제계획을 수립했다. 또 강동면, 양남면 일원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재선충병 감염목 방제를 위해 산림조합과 계약을 체결하고, 42명으로 구성된 직영 예찰방제 단을 운영, 매일 80여 본을 방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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