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22일, 도교육청에서 분야별 설계, 시공, 감리팀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건립공사 충무시설 설계변경에 따른 `설계VE(경제성 검토)`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설계VE`는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에 의거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인 사업에 대해 설계단계에서 실시해 예산절감, 기능향상, 구조적 안전 및 품질을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열린 최종 보고회는 불필요한 설계요소를 최소화 하고 충무시설 기능에 적합한 최적 설계 확보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논의가 있었다. 현재, 신교육청사 건립 공사는 본관동 지하층 골조공사와 행정지원동 및 업무지원동은 1층 골조공사가 진행중이며 공정율은 12%에 이러고 있다. 이에 송건수 교육시설과장은 "경북도청이전신도시내에 건립되는 교육청사는 경북도청과의 조화를 이루며 지역을 대표하고 교육행정기관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할 상징적인 건축물로, 도청이전에 맞춰 도의회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에 원활을 기할 수 있도록 청사 건립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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