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1일 설을 앞두고 한울본부 인근 재래시장인 흥부장터에서 노사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지역민과의 소통은 물론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 동참을 위해 실시된 이날 설맞이 노사합동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에는 손병복 한울원전본부장, 장현종 북면장 등 2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각종 제수용품과 설맞이 음식을 구입했고 원전 소재지인 북면사무소 직원과 북면 이장단도 함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한울원전본부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한울본부가 지역대표기업으로 주민들의 따뜻하고 풍성한 설맞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은 홀로 사는 노인 30가구에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하는 만호봉사회에 보내져 전달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