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2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 및 본청 중앙 입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것은 물론 오는 8월 말께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회의(KOWIN)도 개최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시가 짧은 준비기간에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게 된 것은 시민들과 기관ㆍ단체의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앞으로 시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영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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