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풍각면 성수월 마을 운영위원회는 지난 21일 설을 맞아 자매결연 기관인 서울 강서구 화곡2동 주민센터 광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사과, 감말랭이, 미나리, 떡국 등 성수월 마을에서 생산한 청정 농특산물 10여 종이 홍보ㆍ판매됐다. 김종현 청도군 풍각면장은 “농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상호교류를 통한 자매결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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