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독거노인, 치매환자, 만성질환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해 최근 가정방문을 실시한 결과 32명을 선정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생계곤란한 가구와 난방비 부족한 가구에 대해 긴급지원하고 치매환자, 만성질환자는 지속적으로 보살펴 줌으로써 동절기에 고독사, 동사자, 아사자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맟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가정방문 등 안전점검을 실시해 긴급생계안정 지원, 독거노인 안전보호, 결손가정 보호지원,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 등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우리 모두가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하고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