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6기 구미시민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최종원 부시장은 명예기자들에게 구미의 아름답고 희망찬 모습을 많이 발굴해 시민들에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촉된 명예기자들은 "구미시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앞장선다" 라고 선서한 이후 폭넓은 취재활동을 통해 생생한 지역소식을 발 빠르게 전파하는 홍보 메신저의 역할은 물론 지역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제6기 구미시민명예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기존에 활동한 기자 22명과 신규 선정된 기자 16명 등 38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2년 동안 직접 취재하여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구미시와 시민 간 가교역할 및 구미시를 대내외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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