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지난 1월 경찰서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기념 할 수 있는 포토존을 경찰서 1층 로비에 설치했다
포토존은 모리스 메테를링크의 ‘파랑새’의 주인공 틸틸소년과 미틸소녀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파랑새는 아무 것도 가지지 않았던 출발점으로 돌아오고 나서야 파랑새를 찾게 되는 모습을 통해 우리의 행복은 먼 곳이 아닌 가까운 곳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은 바로 이 곳 문경경찰서에서 시민과 함께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우리의 행복은 지금 여기서 시작 합니다”와 “범죄에 대응하는 가장 효율적인 무기는 주민과의 협력이다”의 글귀로 포토존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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