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무현 영주소방서장은 지난 17일 문화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계획에 따라 화재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지속적인 예방지도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성혈사를 방문했다. 성혈사는 국가지정 문화재인 보물 832호 나한전과 도 유형문화재 402호 석비로자나불좌상이 있어 겨울철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권무현 영주소방서장은 현장을 방문해 ▲문화재 내 위험요소 제거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 후 사용법 및 유지관리방법 교육 ▲화기취급시설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다. 권무현 영주소방서장은 “민족의 귀중한 문화재를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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