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무학리 넉바우 식당에서 신년 정기총회와 자연보호 활동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새마을지도자 가운데 공이 많은 퇴임지도자에게 상품권 전달과 신규 임명된 새마을지도자에게 임명장 전달, 지난해 결산보고, 임원선출, 2014년 사업계획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류호근 금수면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해 성주군정 역점시책으로 강력히 추진됐던 클린 성주만들기를 적극 실천해 주었다. 올해는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이 더욱 더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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